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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또다시 김연아라는 희망

'센드 인 더 클라운즈'를 어렸을 적
주디 콜린스 노래로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 다시 들어보니 한 곡을 끝까지 다 듣기가 어렵다
주디 덴치 여사의 노래로는 좀 나은 듯하지만

Dame Judi Dench sings "Send in the Clowns" - BBC Proms 2010

역시 조만간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으로
상큼하게 편곡되어 나올 버전이 기다려진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벌써부터 열렬하고도 조급한,
김연아만큼이나 예술적인 김연아의 팬들은 이런 것을 만들고 있다

yuna kim - Send in the Clowns(montage)

프리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는 피아졸라 곡도 들어보자
늦가을 피아졸라 주구장창 들으며 12월을 기다려 보자

ASTOR PIAZZOLLA "ADIOS NONINO"


323	바그너, 비통함의 음악을 발명한 자	김주향	2020/05/14	104

322	보들레르와 베를리오즈가 본 바그너	김주향	2020/05/14	122

321	바그너 수업기	김주향	2020/05/05	169

320	Lean On Me	김주향	2020/04/04	98

319	마르틴 게크, 베토벤	김주향	2020/03/26	100

318	재즈수첩, 재즈로프트, 봄	김주향	2020/02/28	95

317	신년은 브람스 1번부터	김주향	2020/02/05	94

316	2020년은 말러 9번과 3번	김주향	2019/12/28	112

315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김주향	2019/12/28	105

314	Merry Christmas From the Crooners	김주향	2019/12/18	97

313	브람스 실내악_그 외	김주향	2019/11/14	138

312	브람스 실내악_피아노 중심	김주향	2019/11/14	219

311	이렇게 아름다운 피아노곡의 2악장들	김주향	2019/10/18	87

310	Fazil Say, Troy Sonata	김주향	2019/10/18	81

309	성악적 황홀경, <후궁 탈출>의 아리아	김주향	2019/10/18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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