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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음악의 기쁨> 시리즈가

결코 재미 없지 않은 가운데

막상 진도는 시원하게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 틈새로 끼어든 저 책은,

예상대로 오자와 세이지보다

하루키 때문에 더 잘 읽힌다

무라카미 하루키..

2015년 내 나이 50이 된 지금에서야!

제대로! 너무나 좋다

하루키같은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조금은 안전하게 느껴진다


338	DJ 라이언 +라춘댄스	김주향	2021/08/21	70

337	한여름 음악 생활	김주향	2021/07/14	90

33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_쉬프 강연과 리히터 연주	김주향	2021/06/26	64

335	바흐: 천상의 음악 완독	김주향	2021/06/25	59

334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김주향	2021/05/04	83

333	풍월한담 슈만 리히터	김주향	2021/04/10	77

332	베토벤 현악 사중주 집중 감상 계획	김주향	2021/03/03	99

331	베토벤 현악 사중주 관련 두 권의 책	김주향	2021/03/03	66

330	베토벤 교향곡 9번 1악장에 대하여_바그너	김주향	2021/03/02	68

329	코로나 시절 연말연시 음악 생활 및	김주향	2020/12/30	127

328	하루키 신작의 음악들	김주향	2020/12/24	81

327	장정일의 악서총람	김주향	2020/09/29	126

326	가슴이 뻥 뚫리는 바그너 합창곡들	김주향	2020/06/18	83

325	[Ludwig, Requiem For A Virgin King]	김주향	2020/05/14	94

324	롤랑 마뉘엘의 바그너에 대한 코멘트	김주향	2020/05/14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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