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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시향의 말러 1번 내일 공연 기대중

2번 공연이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1번 공연날이 다가왔다.
이번 공연은.. 1부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하기로 돼 있던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의 갑작스러운 내한 취소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동안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 뒤늦게 바딤 레핀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교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는 오히려 전화위복이라 생각되면서 한창 설레는 마음이다.

저번 시향의 2번 공연 직후 강렬한 여운 속에..
여기저기 비평을 찾아보며 나의 감상을 정리해 보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 중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가장 깔끔한 비평은 경준이의 한 마디.
"3악장부터 몸이 풀리던데요.."


368	임윤찬음악연구소_즉흥연주 및 아트 테이텀	김주향	2023/05/16	47

367	임윤찬음악연구소_쇼팽 에튀드	김주향	2023/03/19	45

366	임윤찬음악연구소_모피협20 공연	김주향	2023/06/30	46

365	임윤찬음악연구소_라흐마니노프 프렐루드	김주향	2023/03/19	42

364	임윤찬음악연구소_1218	김주향	2022/12/18	60

363	임윤찬음악연구소_0128	김주향	2023/01/2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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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임윤찬 정명훈의 뮌헨필 메모	김주향	2023/12/03	24

360	임윤찬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2번의 비밀	김주향	2022/09/25	59

359	임윤찬	김주향	2022/06/23	75

358	이어가는 세 권의 책	김주향	2023/03/01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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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이렇게 아름다운 피아노곡의 2악장들	김주향	2019/10/18	85

355	이 두 사람	김주향	2022/10/07	55

354	음악의 기쁨 4_오페라	김주향	2015/02/03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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