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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24년 12월을 보내며

8세기 그레고리오 성가

‘진노의 날’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1548~1611)

<위령 성무> 중 ‘영원한 안식을’

그레고리오 알레그리(1581~1652)

‘미제레레’

+
올해의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선정한

바흐의 마니피카트 BWV243에서

심장에 꽂혀 이달 내내 들은 곡이 있다

8곡 테너 아리아

Deposuit Potentes

통치자들을 그들의 권좌에서 끌어내리시고

아니 왜 아직도 끌어내리지 못하고 있는지..

누군가를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발로 차고 싶은 날들이다

진정해야겠다 그리고 기도해야겠다


495	파스칼 키냐르와 마랭 마레	김주향	2025/07/08	6

494	선을 넘는 베토벤 코러스 3선	김주향	2025/07/08	6

493	두 개의 현악사중주	김주향	2025/07/05	13

492	베토벤 피델리오 파이널 코러스	김주향	2025/07/01	14

491	2010년 게시물_슈베르트에 대한 다정한 이해	김주향	2025/06/22	18

490	2023년 게시물_리히터 평전을 읽고	김주향	2025/06/22	16

489	2015년 게시물_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_이니그마	김주향	2025/06/22	16

488	2015년 게시물_몽생종, 리흐테르-회고담과 음악수첩	김주향	2025/06/22	16

487	궈창성의 피아노 조율사	김주향	2025/06/22	17

486	경축_정명훈지휘자 라스칼라 음악감독 취임예정	김주향	2025/05/13	41

485	왜 베토벤인가	김주향	2025/04/10	33

484	풍월당 김문경 강의_파르지팔	김주향	2025/04/06	34

483	슈베르트의 봄노래들	김주향	2025/04/02	35

482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김주향	2025/03/28	34

481	제발트의 슈베르트	김주향	2025/03/2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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