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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세음의 휘몰아치는 가을

한밤중 잠이 깨어

다시 잠들기 어려운 시간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들려온 휘몰아치는 가을

그 구간의 플레이리스트

Femme de Ma Vie
> Charles Dumont [5:12]

Ta Cigarette Après l’Amour
> Charles Dumont [3:16]

He’s Gone Away
> d-bass: Charlie Haden, gt: Pat Metheny [4:16]

Da Troppo Tempo
> Milva [4:42]

Caravan
> Omar Akram [4:32]

추억의 샹송 칸초네로 감성 과다일 수도 있는

샤를 뒤몽과 밀바의 노래를

펫 메스니와 오마르 아크람 연주가 눌러주는 선곡 흐름..

이것이 세음의 힘인 듯

유튜브에서 찾아 들어본다

며칠 전 부고가 뜬

샤를 뒤몽 두 곡

펫 메스니 & 찰리 헤이든

밀바

오마르 아크람


474	바흐 파사칼리아와 푸가	김주향	2025/01/07	19

473	24년 12월을 보내며	김주향	2024/12/30	26

472	풍월한담_음악과 이미지	김주향	2024/12/29	19

471	고음악에서 르네상스/바로크음악까지	김주향	2024/12/29	20

470	Peace On Earth/Little Drummer Boy	김주향	2024/12/23	21

469	올해의 크리스마스 음악	김주향	2024/12/22	24

468	슈만의 가을	김주향	2024/11/23	28

	세음의 휘몰아치는 가을	김주향	2024/11/2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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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10월에서 11월로 가며 듣는 곡들	김주향	2024/10/29	28

464	들어보지 못한 소리샘	김주향	2024/10/2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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