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음악
- 음악 취향의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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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연주 두 개

곡이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귀에 잘 들리는
바로 '이거다 싶은 연주'
그런 연주를 찾아 다니게 하는,
내가 집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몇 개 있다  
근래에 그나마 긴장과 활력을 잃지 않고
완주하게 해 준 연주 두 개


* 바흐 평균율
리히터 1973년 인스브룩 실황



*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카일베르트 지휘 밤베르크 심포니






가장 중요한 마지막 푸가 악장
정말 잘된 연주라면 이 악장에
당대 기준 음악사의 비포와 애프터가
동시에 뜨겁게 녹아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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