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음악
- 음악 취향의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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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벨칸토 휴식

귀에 꿀이 떨어져 흐르는 선율 잔치
벨리니 3종과,
최근 듣는 맛을 알게 된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를 중심으로
이거저거 들어보고 좁혀본 선택
어느덧 내게도 칼라스는 절대적인 존재여서
음원 선택의 최우선 기준이 되고 있다


1. 벨리니, 몽유병의 여인

보토 판(1957 EMI-->워너)

마리아 칼라스(아미나)
니콜라 몬티(엘비노)
니콜라 차카리아(로돌포)
지휘 안토니노 보토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






해석과 연출이 이상하지만
플로레스와 드세이가 사랑스럽게 나오는 영상물






2. 벨리니, 노르마

지금은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이 청노르마 음반
세라핀 60년 판(1960 EMI)

마리아 칼라스(노르마)
크리스타 루트비히(아달지자)
프랑코 코렐리(폴리오네)
니콜라 차카리아(오로베소)
지휘 툴리오 세라핀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





3. 벨리니, 청교도

칼라스가 나오는 세라핀 판(1953년 EMI)보다
드림팀 4인방의 밸런스가 훌륭하고
무엇보다 아르투로 역의 테너가 제일 중요한 이 오페라에서
파바로티 최고의 가창을 들을 수 있는  
보닝 판(1974 데카)

조안 서덜랜드(엘비라)
루치아노 파바로티(아르투로)
피에로 카푸칠리(리카르도)
니콜라이 갸우로프(조르조)
지휘 리처드 보닝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오페라하우스 합창단



파바로티가 하이 F를 가성 처리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하여
전율이 이는.. 그 유명한 3막의 아리아



플로레스가 제몫을 충분히 하는 영상물








4.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어둡고 복잡한 스토리임에도
음악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베르디 중기 작품이지만 벨칸토풍 오페라로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메조소프라노 네 성부 주역들
모두의 역량이 뛰어날 때,
그리고 서로 간 앙상블이 뛰어날 때
비로소 연주에 만족하게 된다


카를로 베르곤치(만리코)
에토레 바스티아니니(루나)
안토니에타 스텔라(레오노라)
피오렌차 코소토(아주체나)
지휘 툴리오 세라핀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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