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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아무르]에 대한 신형철이라는 사람의 글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2320

방금 영화를 보고 와 생생하게 복기하며 마음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이다.

이 영화를 보러 온 내 연령대 관객이라면 정도 차이는 있어도 대개 비슷할 것이다.
나 역시 생로병사의 로.병.사와 관련하여 나름 소설 한 권 족히 꾸릴
내 가족의 사적 경험들을, 세밀하게 접목해 가며 집중해서 본 영화다.
오래 전 너구리가 소개해서 읽은 노베르트 엘리아스의 감동적인 사회학 저서
<죽어가는 자의 고독>의 고통스러운 문제의식과 분석에 상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146	[퀵 앤 데드]	김주향	2015/01/23	451

145	러셀 크로우 내한을 기념하며	김주향	2015/01/23	330

144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김주향	2014/12/01	295

143	신형철씨의 새 책	김주향	2014/10/04	343

14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김주향	2014/06/01	409

141	2월에서 4월까지 본 영화들	김주향	2014/04/22	443

140	[인사이드 르윈]	김주향	2014/04/01	363

139	곧 개봉하는 자무쉬와 코엔의 신작	김주향	2014/01/08	383

138	[그래비티]에 대한 글들	김주향	2013/12/17	483

137	왕가위의 [손The Hand]_2005.7.6	김주향	2013/11/20	503

136	[동사서독 리덕스] 개봉에 즈음하여	김주향	2013/11/20	530

135	본 영화 볼 영화	김주향	2013/10/14	402

134	헉 이 사람 정말..	김주향	2013/10/14	480

133	신형철씨의 [설국열차]	김주향	2013/09/06	490

132	앙겔로풀로스+카라인드로우	김주향	2013/08/08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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