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282, 7 / 19 페이지

이 름

김주향

제 목

[팬텀 스레드]

이번 아카데미에서 의상상 한 개를 받았던데
두세 개 더 받았어도 납득할 수 있었을 것이다
첫 장면부터 끝까지 버릴 게 없이 아름답고 섬세하고
괴팍하며 완벽주의적인 영화

감독의 스타일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음악은 특히 좋았다
Phantom Thread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http://www.youtube.com/watch?v=8vG-hHPYvXg&list=PL4xq4oiWqK6zJpVZQAxdM4SwUIjU3rV1v

2000년대 중반 [데어 윌 비 블러드]로 인식되기 시작한
폴 토마스 앤더슨과 조니 그린우드의 협업에 관심 있어
이후 [마스터]도 보았었고
그린우드의 <바디송>이라는 음반도 집에 어딘가 사다놓은 게 있다
찾아서 들어보고 역시 폴 토마스 앤더슨과 함께한
[인히어런트 바이스]?도 시간 나면 봐야겠다
그리고 라디오헤드의 최근작품들을 역순으로 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192	빌리언스 시즌1,2,3	김주향	2018/06/22	184

191	의식의 흐름에 따른 필름 누아르 산책	김주향	2018/06/01	180

190	인데버 시즌5	김주향	2018/05/18	202

189	히치콕 영화들 2	김주향	2018/04/22	187

188	히치콕 영화들	김주향	2018/04/16	196

	[팬텀 스레드]	김주향	2018/04/10	196

186	[re] Yuna Kim-House of Woodcock (Montage)	김주향	2018/05/06	189

185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피아노 장면들	김주향	2018/03/23	228

184	다운튼 애비 전 시즌 완료	김주향	2018/03/23	225

183	Godless	김주향	2018/03/12	248

182	다운튼 애비 일단..	김주향	2018/03/12	218

181	뉴스룸 시즌1,2,3	김주향	2018/03/12	223

180	[셰이프 오브 워터]를 보고 생각난	김주향	2018/02/22	232

179	수호랑에 빠짐	김주향	2018/02/22	263

178	[아토믹 블론드] 파이팅씬들	김주향	2018/01/09	281


[1][2][3][4][5][6] 7 [8][9][10]..[19]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