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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넷플릭스 유지

이거저거 건드려 보다 말다 하며
기묘한 이야기, 피키 블라인더스를 간신히 보았고
그러던 중 발견한 정통 웨스턴 갓리스..
무척 재미있었다
웨스턴..
그렇다, 내가 변함없이 좋아하는 것은 웨스턴인 것이다
제프 브리지스가 트루 그릿에서와
거의 똑같은 캐릭터로 나오는
로스트 인 더스트라는 영화도 좋았고
파고 시즌 가운데서도
웨스턴의 구조를 가진 시즌2가 재일 재미있었고
이번엔 또다른 제프인
제프 다니엘즈가 명연을 펼치는
갓리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그리고 에피소드가 끝나갈 때면 불안해진다
다음엔 또 뭘 봐야 하나


191	[Round Midnight]	김주향	2019/12/18	125

190	빌리언스 시즌4 완료	김주향	2019/06/25	157

189	[서스페리아] 2018 vs 1977	김주향	2019/06/16	133

188	노다메 칸타빌레	김주향	2019/06/13	235

187	[인페르노]와 [스탕달 신드롬]	김주향	2019/04/30	161

186	[re]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김주향	2019/04/02	135

185	[혁명전야]	김주향	2019/02/14	186

184	[브라이트 스타]	김주향	2019/02/14	163

183	리틀 드러머 걸	김주향	2018/12/27	180

182	[Die Nibelungen]	김주향	2018/12/13	159

181	[카우보이의 노래]	김주향	2018/12/03	220

180	[루나]	김주향	2018/12/03	210

179	[호수의 랑슬로] 2013.2.27	김주향	2018/11/29	164

178	브레송의 영화	김주향	2018/11/29	180

177	호금전의 영화	김주향	2018/10/28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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