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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re]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삼국지 팬들의 [적벽대전] 영화평은, 확실히 뭔가 있어보여..

>영화본후 적잖은 실망을 한 1인입니다....
>
>기대하던 작품이라 갈사람없이 늦은밤 혼자 표사서 갔습니다
>절망의 땅 전라도에 실망까지 안겨주셧네요....
>
>아귀가 밑장 빼듯 보이지않게 구라를 쳐 사람을 썰어죽이는
>전개는 어디갔는가
>
>주유와 고스톱을 짜고 쳐야할 황개는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조용히 짱박혀 계시고
>
>조조에게 사기를 쳐 사슬을 퍼 멕여야할 방통의 존재는 어디갔는가
>
>바람의 방향을 바꾼다며 널뛰듯 작두를 타도 모자랄판에
>부채질 한방으로 대신한 공명
>
>폭탄들고 돌격하는 알카에다의 감녕
>
>막판엔 공명이 복장을 박박 긁어 주유의 염장에 불을 질러야 하건만.....말을 선물하다니....
>
>신들린 구라를 선보이고 사기를 쳐대야할 부분이 통으로 날아가버린....
>후반 전투로 다 메우기엔 좀 큰 부분인듯


236	[re]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oops	2009/02/21	610

235	[re] 저희는	김주향	2009/03/22	608

234	[re] 안녕하세요^^	야옹이형	2009/07/11	604

233	[re] 안녕하세요^^	주향	2009/07/06	600

232	[데미지]	김주향	2009/05/21	596

231	부르셨어요? ^^;;	영화처럼	2009/07/13	594

230	[킹덤 오브 헤븐] (2005. 5. 7)	김주향	2010/06/01	593

229	[올드보이] (2003.11.24)	김주향	2009/05/07	593

228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아르테미스	2010/07/14	592

227	어찌 지내시는지...	아르테미스	2010/04/02	590

226	[re] 2009년의 영화들, 기대와 소망, 나의 베스트 등	P&T	2010/01/16	589

225	카메론을 위한 노래_1998(타이타닉이후)	김주향	2009/12/28	586

224	[re] [박쥐] (2009.5.7)	whereto	2009/05/17	586

223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김연성	2009/07/11	585

222	시칠리아 여정의 끝판왕, [정사(L'avventura)]의 로케이션	김주향	2013/01/31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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