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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몇 해 전
돈 치들이 나온 2015년작
[마일스(Miles Ahead)]를 보며
실존(했던) 인물, 특히 천재적 예술가에 대한
상투적인 시각, 어설픈 드라마를
이젠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넷플릭스에 올라온 2019년작
[Miles Davis: Birth of the Cool]은
그때의 실망감을 조금은 보상해 주는
정통 다큐멘터리였다
수록곡들을 듣다 보면
영화의 흐름을 복기할 수 있다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사운드트랙

It Never Entered My Mind


41	[캔자스 시티](1996)	김주향	2020/01/09	129

40	스콜세지 회고, [라스트 왈츠]	김주향	2020/02/19	136

39	[글렌 굴드에 관한 32개의 단편들]	김주향	2020/03/14	86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김주향	2020/03/14	96

37	[체이싱 트레인: 존 콜트레인 다큐멘터리]	김주향	2020/03/14	126

36	잉글리시 게임	김주향	2020/03/25	135

35	토니 팔머의 바그너 10부작(1983)	김주향	2020/03/28	115

34	[위니프레드 바그너의 고백 1,2부]	김주향	2020/04/08	115

33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1에 이어 시즌2	김주향	2020/04/08	118

32	겨울, 멜빌의 영화들	김주향	2020/12/13	85

31	[re] [형사] 오프닝씬	김주향	2021/01/09	59

30	[re] [사무라이]의 그 장면	김주향	2021/01/09	60

29	작년에 읽은 영화글 두 편	김주향	2021/01/09	95

28	[팬텀 스레드] 한 장면	김주향	2021/05/04	75

27	[캐시트럭]	김주향	2021/06/12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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