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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re]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삼국지 팬들의 [적벽대전] 영화평은, 확실히 뭔가 있어보여..

>영화본후 적잖은 실망을 한 1인입니다....
>
>기대하던 작품이라 갈사람없이 늦은밤 혼자 표사서 갔습니다
>절망의 땅 전라도에 실망까지 안겨주셧네요....
>
>아귀가 밑장 빼듯 보이지않게 구라를 쳐 사람을 썰어죽이는
>전개는 어디갔는가
>
>주유와 고스톱을 짜고 쳐야할 황개는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조용히 짱박혀 계시고
>
>조조에게 사기를 쳐 사슬을 퍼 멕여야할 방통의 존재는 어디갔는가
>
>바람의 방향을 바꾼다며 널뛰듯 작두를 타도 모자랄판에
>부채질 한방으로 대신한 공명
>
>폭탄들고 돌격하는 알카에다의 감녕
>
>막판엔 공명이 복장을 박박 긁어 주유의 염장에 불을 질러야 하건만.....말을 선물하다니....
>
>신들린 구라를 선보이고 사기를 쳐대야할 부분이 통으로 날아가버린....
>후반 전투로 다 메우기엔 좀 큰 부분인듯


41	안녕하세요^^	야옹이형	2009/07/05	579

40	[re] 안녕하세요^^	주향	2009/07/06	600

39	[re] 안녕하세요^^	야옹이형	2009/07/11	604

38	안녕하세요, 이제 기억을 끄집어내었습니다 ^^.	바다사자	2009/07/04	759

37	[re] 안녕하세요, 이제 기억을 끄집어내었습니다 ^^.	주향	2009/07/05	634

36	부르셨어요? ^^;;	영화처럼	2009/07/13	593

35	선생님~	아르테미스	2009/07/02	696

34	[re] 선생님~	주향	2009/07/05	668

33	[안드레이 류블로프]	김주향	2009/06/01	717

32	이젠 [마더]를 봐야할 시간	whereto	2009/05/30	538

31	[웨더비Wetherby]	김주향	2009/05/21	536

30	[데미지]	김주향	2009/05/21	596

29	[박쥐] (2009.5.7)	김주향	2009/05/07	683

28	[re] [박쥐] (2009.5.7)	whereto	2009/05/17	586

27	[친절한 금자씨] (2005.9.22)	김주향	2009/05/07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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