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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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노스페라투: 밤의 유령]

헤어조크의 1979년 작품이다
무성영화인 무르나우의 1922년작
[노스페라투, 공포의 교향곡]을
거의 그대로 재현하였다
두 작품 모두 브람 스토커의 원작 소설
<드라큘라>에 영감을 받은 것은 당연하다
클라우스 킨스키가 드라큘라 백작을,
이자벨 아자니와 브루노 간츠가
각각 루시와 조나단 부부를 연기한다
대자연과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그림이 떠오르는
드라큘라 백작 성은 주로 체코와 독일에서,
루시와 조나단이 사는 비스마르는
베르메르 그림으로도 익숙한 델프트에서 찍은 것 같다
운하, 수로를 따라 줄지어선 건물들,
작은 다리와 녹색 가로수, 교회와 광장..
네덜란드표를 뚜렷이 드러내고 있는 로케이션이다
정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자극적이며
두려움을 안겨주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영화



멕시코 미이라를 훑어주며 시작하는 괴기한 오프닝









카르파티아 산지 트란실바니아 성으로 향하는 조나단
바그너의 라인의 황금 서주가 흐른다






송곳니가 아닌 앞니 두 개가 공격 무기



클라이막스








머리에서 좀처럼 떠나지 않는 인상적인 장면들



드라큘라를 실은 배가 항해 끝에 마을에 진입하는,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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